All472 Seoul : Soul Running rapidly 2005. 10. 5. 고양이 일본에 데려가기 블레이드에 연재가 결정되고 내년 6월에 아예 일본에 건너가 작업하기로 마음먹었다. 살 곳은 동생이 살고있는 치바현 마쯔도. 그러나 몇년이 될지도 모르는 유학 생활을 위해서는 가장 큰 문제인 고양이들의 일본 입국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일본이 작년 11월에 검역법이 바뀌어서 무척이나 까다롭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우선적으로 어제 우주선 서울대학 동물병원까지 울 애덜 데리고가서 뒷목에 마이크로 칩을 이식했다... 저 주시기 속에 육안으로 보일랑 말랑한 쬐그만 칩이 들어있다. 주사기를 이용해 피부의 부드러운 조직속에 주사하는 것... 외계인수의사들이 떼롱이에게 시..시술 중..ㅠ"ㅠ 이것은 도청장치이자 위치추적 일종의 주민증과 건강 진단서 같은 것으로 방역과 유기동물 방.. 2005. 10. 5. Supernatural 드뎌 해외 드라마들의 새시즌 개시 계절이 돌아왔고나.. 올가을 첫방은 모가지를 길게 빼고 기다린 'Lost' 2시즌 이지만 뜬금없이 퐌타스틱 외화 시리즈 반열에 뛰어든 신작 '슈퍼네츄럴'이 내 관심을 끌고 있다. 제목에서 볼 수있듯(Supernatural=초자연, 초현실) 내가 늠흐나 좋아하는 초자연현상을 다루는 드라마로 실종된 아빠의 찾아 헤메는(?) '유령 사냥꾼'형제가 주인공이다. 주인공 구라쟁이(?) 형 딘(오른쪽)과 건전파 동생 샘(왼쪽) 형이...간지가 흐른다. 아주 맘에 드는 건들건들 캐릭터^^ 플롯인 '집에 데려다 주셈'는 그닥 내용이 잼있지는 않았지만 일단 유령이 이뻣고 요런 장면 연출적인 면에서 흥미를 끌었으니 앞으로 형제들의 헌팅 기술이 발전한다면 좀더 흥미진진해지리라. 과연 X-Fi.. 2005. 9. 27. stigmaster Loou 新캐릭터 연구 중 뚝딱 태어난 '루우'양. 포토샵7 2005. 9. 24. 괴롭습니다~ 맘먹고 글을 마구마구 올리려 블로그형 홈피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팅 날짜를 보니 한숨만 나옵니다..-,.-;; 이게...원래가 오피셜 홈피였던 탓에 그냥 여타 블로그처럼 지나치게 일상적일 포스팅을 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림을 올리자니 당장 그리고 있는 원고를 올리겠나, 아님 캐릭터 디자인을 올리겠나... 매일 그림을 그리고 있지만 갤러리에 업댓하기가 뭐하니 말입니다. 어쩐다아....하아... 어쩔깝쇼? (니 홈피잖어!!!!) 짤방: PEA (그니까! 니 홈피잖어!! 웬 짤방!!) 2005. 9. 23. 간만에 pea양 사진~ 게으른 쥔장덕에 아직까지 제대로된 옷도 없고오...ㅠ"ㅠ 헐벗고 굶주린(?) pea양 이지만 그래도 오동통 간지는 여전하십니다. 저 볼따구우~~>_ 2005. 9. 12.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