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472 타이틀 짓는 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여지껏 제목을 짓는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역시나 '상품화'를 고려해보면 발음하기 좋고, 의미 있고,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필요하겠지요. 말은 쉬운데 벌써 몇번째 퇴짜를 맞고나니 심히 괴롭습니다. 스토리를 쓰는것 만큼이나 어렵더이다. 어디 지대로 간지 나는 제목 없을까요? 으으으.... 2005. 12. 9. Surface 이제 막 1 시즌이 확정되고 주가가 쭉 올라가고 있는 드라마 Surface 심해 미지의 생물을 추적하는 민간 해양 생물 학자와 언제나처럼 진실을 숨기려고 하는 정부의 음모를 다룬 해양 스릴러물. 그 언젠가, 영화 어비스를 보고 심해에 대한 환상을 품었던 나를 또 한번 불끈 타오르게 한 드라마이다. 현재 9편까지 방영했는데 자막이 ND24안에서도 자유 제작 자막이라서 기다림이 길다. 감질나는 엔딩이 사람잡는 드라마. 로고... 표면이라는 뜻의 서페이스는...프라모델 도료로 더 익숙해서.... 주인공인 민간 해양 생물 학자 아줌마 도트리 미국 드라마에서 이혼녀, 전문직, 애 딸림, 밀린 고지서 등등으로 흔히 등장하는 스탈. (메디엄의 듀바 패밀리를 제외하고는 멀쩡한 주인공 집안이 없다...) 홀로 잠수하다가.. 2005. 11. 30. 용도 불명 수제 케이스(?) 취미 생활이 점점 늘어납니다. 이제는 포크 아트까지....-_-;; 첨 해본 짓(?)이라서 상당히 어설프지만 역시.. 원고 이외의 딴짓은 재미있습니다.(어이..;;) 나무상자+아크릭 2005. 11. 25. 실로 써프라이즈~ 히스이님이 알려주시 놀라운 소식~ 레드럼 한정판이 발매 무려 1년이나 지난 지금, 다른 곳도 아닌 벅스에서 구매가 가능하다는 것! 일년에 책 한권도 제대로 안내는 작가에겐 기적과도 같은 일이지욤. 쿄쿄 음반이 포함된 이유로 서점이 아닌 음악 사이트에 생존해있는거겠지요. 뭔가 아니러니 합니다만, 이걸 구할 수 있어 저한테도 다행입니다. 본좌도 자신의 책을 제대로 다 갖고있는 않은지라..-.-;;; 혹 있을 지인들의 강탈-_-;;;에 대비해 여유롭게 3세트 주문해놨지용. 절판으로 구매 못하신 분들이 있으시면 벅스로~~ 2005. 11. 20. 호러 쉬퐁 간만에 만든 쉬퐁 케익 생크림으로 커버를 할때 까지만해도 멀쩡한 쉬퐁이었다. (정말로) 이렇게 되버린 바에야 컨셉을 바꾸는 편이 좋다라고 생각. 그래... 이건 처음부터 †고딕 로리타 오컬트 쉬퐁† 이였던거얏! (전혀 틀렷!!!) 게다가 보기 보다 꽤나 맛있다! 어쨋든 ~Weerlcome To My Nightmare~ 2005. 11. 16. BGM업댓 - Reget-Mailce Mizer('96 시부야 코카이도 Live Gackt+Kami) 뭔 바람이 불었는지 백만년에 다시 본 말리스 미제르 콘서트~ '93년 테츠시절 부터 마지막 클라하때 까지 쭉 보니 감회가 새롭다랄까...역시나 코..코믹한 녀석들. 여러가지 않좋은 일에 맴버 사망까지 격으니 마나상이 더 할 맛 안나는것도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많이 많이 아쉬운 그룹이다. (모모는 미안하지만 정말 내 취향 아님!!!!) 무엇보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황제증후군 각트라는 영웅(?)낳은 위대한 그룹이 아니던가. 곧 한국에 온다지.... ㅋㅋㅋ (정말 내 인생에서 마사루 만큼이나 개인적으로(?) 만나고 싶은 녀석.) '96년 코카이도 라이브에서 사망한 드러머 카미와의 피아노 듀엣은 10년이 다되가는 지금 봐도 지대로 간지가 선단 말이지....-_- 흠.... 다리를 꼬고...치신다. 평범한 자세.. 2005. 11. 13.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