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472 만화가 박봉성 화백 별세 고우영 선생님께서 떠나신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또 다시 원로 만화인의 부고가 날 우울하게 만든다. '신의 아들',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 '박봉성의 삼국지'등 80-90년대를 풍미하시던 원로 작가 박봉성 선생님이 지난 15일 오후 4시 30분 향년 56세의 연세로 떠나셨습니다. 산행중 갑작이 쓰러지셔서 그대로.... 한편에서는 이 분을 다작 대본소 작가라 폄하하기도 하지만 한국에서 태어나 만화방 한번 가 본 남자라면 이 분 작품을 안 읽어본 사람이 없을것이다. (본좌,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를 갖고 있다..-.-;;) 이것 또한 부정할 수 없는 한국 만화계의 한 부분이고 밑거름이다. 어떠한 장르건 그 자리에서 오랫동안 충실하다는 건 나름대로의 고집과 세계관이 있다는 것. 그것은 지금 세대의 만화를.. 2005. 10. 16. 제타 폐인 모드 기동전사 Z건담 극장판 1편 - 별을 잇는 자 봐버렸습니다...드디어...드이어...ㅠ"ㅠ 볼려고 마음은 먹었지만 쉽사리 손을 못댄 제타 극장판... 한번 봐 버리면 꽤나 오랬동안 허우적대기 때문에 지금까지 TV판도 4번 밖에 안봤는데... 헌데 무려 극장판이라니이....!!!!!! 감상은... TㅂT 샤아 사마아~~~~!!! 난 구버전도 감지덕지한데 무려 신 버젼~~~ 회춘이십니다...알흠다우십니다... 당신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최강의 뉴타입이시군요. 당신이 타신 릭디아즈도, 백식도 여전히 간지 작살이십니다...ㅠ"ㅠ 나만 그런지, 아니면 우주세기를 사랑하는 모든 팬들이 그러한지는 모르겠지만 제타 최고의 명장면이라 함은 바로 아우도무라 구출 작전중 자브로로 한달음에 날아온 아므로를 샤아와 카미유가.. 2005. 10. 14. BMG 업 [FINAL FANTASY VII Advent Children OST] 9월 28에 발매된 파판7 어드벤트 칠드런의 OST 게임이나 애니 내용이야 어찌되었 건, 일단은 그 숱한 꽃돌이들이 쏟아내는 화려한 군무액션들 보느라 지대로 눈보신을 했으니 명작까지는 아니더라도 수작이라 해주고 싶다. 무엇보다 모리X사쿠의 환상의 커플링캐스팅 덕에 수명 또한 1.5배 늘었으니...헛헛헛 (기껏 출연해 아련히 사라지는 나의 스즈는 쩜 아쉬웠지만) 어쨋든 간만에 업할 BGM이 생겨 기쁘도다. 박진감 넘치는 게임 음악 그대로 이어진 혈기 황성한 2CD OST 중 맘에 드는 세 곡을 올려 본다. [Disk1] 05. ティファのテーマ (Piano Version) [Disk2] 01. 天来~Divinity 1~ 12. CALLING '추억 속에서 그대로 있어줘' '나는... 추억같은 건 되지 않아' 2005. 10. 12. 꽃미남 형제 상구와 태룡이 네..저는 미쳤습니다^^;;; 제 눈에는 가끔 저렇게 보인답니당.ㅋㅋㅋㅋ 포토샵 7 2005. 10. 8. 냥이 위에 물건 쌓기 놀이(?) 냥이 주인이라면 누구든 해본다는 그 놀이. 여하튼 저리 디비저 자니까 딱 걸리는그야...ㅋㅋㅋㅋ 2005. 10. 7. 헉..다카라즈카 한국공연..ㅠ"ㅠ 오오..한국에서도 다카라즈카를 볼수 있단 말인가... 그것도 무려 베르바라를 말이다..ㅠ"ㅠ 진짜 진짜 보고싶었는데 일본내에서도 그 티켓이 너무 비싸서 매냐 아줌마들이 계(?)를 해서 본다는 그 공연... 하지만 R석이 조금 값이 나가는 구나...12만원... 어쩔것인가....우우..ㅠ"ㅠ 공연명 2005 한일공동방문의 해 기념 다카라즈카 가극 한국공연 http://www.2005takarazuka.co.kr 내 용 1부 - "베르사이유의 장미" Story by Ikeda Riyoko Written & Directed by Ueda Shinji Directed by Tani Masazumi 2부 - "소울오브시바" 꿈의 슈즈를 신은 춤의 신 Directed by Fujii Daisuke 출 연 다카라즈카.. 2005. 10. 6. 이전 1 ··· 32 33 34 35 36 37 38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