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해외 드라마들의 새시즌 개시 계절이 돌아왔고나..
올가을 첫방은 모가지를 길게 빼고 기다린 'Lost' 2시즌 이지만
뜬금없이 퐌타스틱 외화 시리즈 반열에 뛰어든 신작 '슈퍼네츄럴'이
내 관심을 끌고 있다.
제목에서 볼 수있듯(Supernatural=초자연, 초현실) 내가 늠흐나 좋아하는 초자연현상을 다루는 드라마로 실종된 아빠의 찾아 헤메는(?) '유령 사냥꾼'형제가 주인공이다.
주인공 구라쟁이(?) 형 딘(오른쪽)과 건전파 동생 샘(왼쪽)
형이...간지가 흐른다. 아주 맘에 드는 건들건들 캐릭터^^
플롯인 '집에 데려다 주셈'는 그닥 내용이 잼있지는 않았지만 일단 유령이 이뻣고
요런 장면 연출적인 면에서 흥미를 끌었으니
앞으로 형제들의 헌팅 기술이 발전한다면 좀더 흥미진진해지리라.
과연 X-File-CSI-Smallville-24-Lost를 잇는
나의 외화 수집 레파토리에 한 작품이 될지 지켜보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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