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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472

스티그마타 QUO카드 일단은 첫 상품이랄까...;; 컴비니나 제휴 쇼핑몰에서 현금처럼 사용하는 QUO카드입니다. 액면가 500엔, 판매가는 1000엔이랍니다. 한정 오리지날 일러스트로 블레이드 온라인 스토아에서만 구매할 수 있죠. 샘플을 10장이나 주네요...허허(물론 액면가 사용 가능) 편집부에서 용돈 받다. 2007. 3. 27.
후악...후악... 사상 최악의 마감이....지나갔슘당. 12화...무려 어제 마감;;;ㅠ"ㅠ 보통, 블레이드 작가들이 15일 이전에 마감하는것에 비교하면 마감과 펑크의 갈림길. 이번엔 단행본 2권과 권중컬러의 압박 때문에 지옥마감 그 자체였지요... 정말 컬러는 약하당께;;; 냐하하하~~ 덕분에 13화도 죽어났구나~~~ llliiOTZ 2007. 3. 21.
쿠미히모 만들기 손으로 만드는 왠갖 잡다한 취미의 왕국 섬나라. 참새가 방앗간을 기냥 지나치면 참새가 아니죠;; 쿠미히모:組ひも, 즉 매듭만들기랄까... 밧줄꼬기랄까.... 암튼 약에도 못쓸 예쁜 줄을 꼬는 놀이가 요즘 제 취미입니다. 이것이 쿠미히모를 간편하게 만드는데 필수인 디스크. 스폰지소재인데 생긴거완 달리 꽤 비싸다;; 이걸 이용해 실을 빙빙 돌려가면 꼬는것이 포인트. 위의 것은 16줄 스파이럴인데 색 배합에 따라 다양한 무늬가 나온다지요. 약 1시간이 걸려 4개의 색상으로 만든 팔찌....라지만 알래르기땜시롱 맘대로 악세사리를 못하는 나에겐 정말로 예쁜 쓸모없는 물건;; 쓸모없는 물건에 쏟는 열정은 언제나 즐겁다....;; 2007. 3. 1.
전장의 붉은 혼X2 "아무로에게 하로짱이 있다면 내겐 기로짱이 있다." 싱크로율 2000%!! 2007. 2. 10.
묘님께 상납품 묘님을 모시고 살려면 바쳐야 할 상납품이 참 많다. 그중에 하나가 캣타워. 사실, 이건 별로 필요는 없었다. 이몸이 2층 침대를 들여놓고 나서 같이 침대서 자지못하게된 묘들이, 아니, 특히나 저 흰둥괭이가 밤마다 소리소리 지르면서 테러하기 전까지는. 그니까, 고가의 계단이랄깔;;; 일단 지크지온, 전고 2미터가 훨씬 넘는 거대한 3단 캣타워가 단돈 1만엔. 한화로 따지자면 약 8만원... 프흐흐흐.. 한국에서 묘를 모시는 분들이 침넘어갈 가격이죠. 근데.. 문제는... 이 잡것들이 캣타워를 무서워 합니다;; 특히나 태룡이는 올려놨더니 비명을 지르더군요;; 호..혹시... 100만묘중 하나 있다는 고소공포증 묘? 이걸 보면 또 그런건 아닌데 말이쉬. 헐~ 2007. 2. 8.
Ÿ??Ÿ??Ÿ??Ÿ??Ÿ??Ÿ??Ÿ??Ÿ??... 그러니까 어느날 갑자기 뜬금없이 마른하늘에 날벼락 치듯 뭔가가 갖고싶을때가 있죠;; 발단은 편집부 가던 중... 에스칼레이터에 앞서가던 여고생의 가방에 달려있던 것 때문에. 전요.. 타마마가 좋아요. 그 극단적인 이중성, 정말 미친X같은 발광, 게다가 Y향 개구리라니. 하지만 애니가 좋을 뿐 뭐... 저런 땡그란 녀석들, 딱히 같고 싶다거나 그런생각을 별로.. 근데 그 여고생, 그 가방에 타마마는 너무 귀엾(!)잖아!(쓰리할 뻔..;;) 젠장, 여기와서 절대 손대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하고 참은게 가챠퐁인데, 건담도 아니고 땡그런 개굴이 땜시롱 동네 아니메이트에 가버리고 말다니... 하지만 랜덤이란건 정말... 후쿠부쿠로완 다르더이다. 왜 어째서 도대체 무엇때문에 타마마 안에서 조로로가 나오는거냣!!!! 쿠.. 2007. 2.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