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472 [스포]이노센트 비너스 8화 프흐흐흐흐... 원래가 하얀 머리는 악당인게야. 이미 알고는 일있지만 영상으로 보니 조금은 충격적인 배신이구만. 그동안 버닝했던 진의 팬들의 머리통을 배트로 후려갈기는 포쓰 지대 썩쏘이십니다, 그려. ↑아마도 이것이 8화 감상한 진팬들의 공통된 표정일지도. ㅆㅂ..지금...장난해? 그래도 여기까지는 좋았는데. 쩝 지금 까지 대사가 A4용지 반도 안되길래 이 참에 더더 거리며 몇마디 더 했더니 바로 푹... ㅆㅂㄹㅁ 내도 말좀 하고 살자!! 아리따운 면상과 옥구슬같은 목소리에 꿈나라 왕자님모드로 총애를 받던 진이 칼로 죠의 배를 쑤씨는 극악 배신모드를 취함으로써 공황 상태에 빠지 팬들이 폭동 조짐도 보이고 있으니... 자.. 감독님, 수습을 어떻게 하시렵니까^^ 2006. 9. 30. 슬슬 표지 구상을 해야할 때 12월에 발매될 1권 표지를 구상할 때가 왔습니다. 표지라... 마지막으로 표지란 걸 그려본게 언제더라;;; 7화 작업을 하는 동시에 끝내야 해서 당장 이렇게 저렇게 그려보지만 이렇다할 느낌이 오질 않아서 고민이 큽니다. 알려지지 않은 첫작품이고 여기도 랩핑이 대부분이라 초반에 쇼부를 보려면 표지에 얼나마 공을 들여야 하는지 계산이 나오지요. 그러니 이 심적 압박이란게;;; 게다가 컬러 속표지 2장, 후기 3장, 주간 달력 컬러 1장, 8화인 1월호 들어갈 컬러 4페이지.... 음화화화화~~~ 일이 쏟아지는 건 고마운데 너무 한꺼번이고나........ㅠ"ㅠ 10월은 최대한 풀가동으로 달려야할 듯. 컬러神이시여~ 내게로~~ 2006. 9. 23. 가와고에 리틀 에도 동경에서 30분 거리에 위치한 가와고에시. 에도시대 건축과 문화가 많이 남아있어 '작은 에도'로 불리는 고풍스런 동네다. 목조주택부터 막부말 쿠라즈쿠리까지 다양한 건축양식을 구경할수 있다. 주변에는 많은 절과 신사가 있고 박물관을 비롯해 도쿠가와 이에야즈의 관동정복으로 유명해진 가와고에 성이 있다. 중심가에는 옛 과자 골목이 있어 특산물을 고구마를 이용한 각종 센베와 과자들, 예스러운 군것질거리가 상당히 많다. (애, 어른 할것없이 좁은 골목에 사람들도 무자게 많다..;;) 크지않은 관광지로 막말이나 에도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당일치기로 여행하기 좋은 마을이다. 2006. 9. 18. 얼마만의 포스팅인가~ 기분상 약 6억 5천만년 전인듯;; 바로 어제 6화 마감이 끝나서 말이죠.ㅋㅋㅋ 약 2주간 열혈원고짐승모드를 유지하면서 [다시는 물을 따위 그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갖게해준 교훈적인 마감이었습니다. 벌써 날씨가 추워져버려서 전기장판을 마련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여긴 등을 지질만한 온돌이 없기에 에어컨 온풍과 전기장판, 고타츠로 겨울을 나야하지요. (고타츠위에 대나무 바구니 안의 귤하고) 젠장... 물구경 한번 못하고 지나가버린 여름;; 물 그리다가 다 지나가버리다니... 이 무슨 저주받은 인생인지. ㅠ,.ㅠ 2006. 9. 16. 벌써 6화... 6화라면 6개월 차... 벌써 이노므것과 씨름한지 반년이 되어가네요.흐흐 한 30%정도 썰을 풀어 놓았으니 이제 요리를 해야하는데 어떻게 하면 더 단순하게 할까 생각이 많습니다. 한방에 다 때려넣어봤자 무슨 맛이지 모를뿐이라는걸 1권분을 그려놓고야 깨닫다니 아직 멀었습니다. 이번 요리에서는 한두가지 맛이면 충분하다. 그래야 다음 요리의 다른 맛도 독자들이 느낄 수 있지 않겠나. 2006. 8. 25. 南越谷 阿波踊り 저번 주말에 열린 우리 동네 마쯔리. 관중만 50만명 이상이 모이는 꽤나 큰 오도리 마쯔리이다. 오도리 마쯔리는 각 마치에서 모인 춤꾼들이 춤을 추면서 행진하는 마쯔리로 가마를 모시는 마쯔리같은 화려함은 없지만 꽤나 흥겹고 즐거운 마쯔리이다. ◆춤꾼들 모이다 ◆마쯔리춤 ◆북꾼들 ◆오렌지 부대^^ ◆연습 ◆대기중인 춤꾼들 2006. 8. 22.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