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472 천원돌파 그렌라간 처음에 제목을 듣고는 피식 웃었다. 천원을 돌파해서 뭐 어쩌라고....그 담엔 이천원 돌파냐... 하루를 투자해 27화를 전부 본 소감은 "ㅆㅂ!! 졸라 멋진 제목이잖아!!" 다. 요즘 애니들에 열혈약발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어금니 악물어!!'라며 카운터를 날려준 그렌라간. 진겟타와 함께 뭍어둔 내 심장의 사나이(?)가 부활하는것이 느껴져 두려웠다. 가이낙스.... 무서운 놈들... 정말 농담으로도 하기 힘든 사나이들의 명대사며... 타오르다 타오르다 DAN까지 하얗게 태워버릴 사나이들의 전투... 마치 지금까지 나온 열혈물의 트리뷰트같은 막장열혈백과. 마지막화의 5단 분리 돌진씬에서는 정말 가슴이 울컥했다. 아.... 말이 필요없다. 보라. 그리고 운명하고 맞짱뜰 예정라면 자신 앞의 역경에게.. 2007. 10. 4. 샤방猫 침대에 뒹굴거릴때 만큼 이놈들 귀염이 폭발하는 때도 없지. 보고 있자면 急수면 모드로 끌어댕기는 화실의 적..;; 그래도... 뭔가 이쪽이 더 어울려;; 2007. 10. 2. 大지름 정말 지르고 싶어서 2달을 기다렸습니다. 매일매일 가격비교 사이트에 출첵하면서 손꼽아 기다린 오늘! 아키하바라에 가는 발걸음이 이렇게 가벼웠던 적은 맥신 모시러 갈때 이후 1년여만... Wacom Cintiq 21UX 2100C/GO 디지털 작업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은 침을 흘리며 장바구니에 살포시 담아봤을 그 명기! 21인치 액정 타블랫 모니터라는 별세상의 장비! 게다가 액정 업그레이드 때문에 품절됐다가 바로 오늘 갓 나온 신품! 낼름 업어 왔습니다. 캬캬캬캬 아아...ㅜ"ㅜ 아름답습니다... 그대를 바라보는 내 마음은 그저 이런 누추한 화실에 모셔와서 황송할 따름입니다... 앞으로 저와 한 평생 싱크로 해주실꺼죠? 당신을 위해 주문한 반사방지 필름이 도착할때까지 조금 쪼물딱 거려도 용서해주세요~♡ 중.. 2007. 9. 28. 워터컬러 요즘 수채화에 푹 빠져있습니다. 수채화라고해서 정석은 아니지만 시간도 별로 안들고 편한대로 그리면서 색감 공부하는데 이만한게 없는것 같아요. 신주쿠 세카이도 갔다가 윈저&뉴튼 케익 팔레트에 반해서 덥석 사놓고도 손댄 일 없어 썩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재미가 쏠쏠하니 취미 삼아야 겠습니다. 헐헐 그러고보니 수작업은 근 5년만이네;; 아, 저놈 누구냐고요? 흐흐 누구겠어요^^ 임신중(?)인 둘째 아들이지;; 2007. 9. 9. 이거 물건이다! 보다보다 더 이상 볼 미드가 없을것 같아도 꼭 하나씩 이렇게 타오르게 하는 것들이 있다. -전혀 색다른 첩보물의 세계- 근사한 마이애미 해변이 이 미드의 배경. 일단 첩보물하면 본드횽아 처럼 간지에 죽고 사는 주인공이 등장하기 마련인데... 주인공 마이클은 이와는 좀 거리가 있다;; 일단은 능력있(었)던 CIA 첩보원. 하지만 마른하늘에 낙벼락처럼 일방적으로 무일푼 정리해고(?)를 당한다. 지글지글 분노에 타올라 복수에 칼을 갈...려고 했는데 당장 먹고 사는게 급해서;;;; 그만 "생계형 스파이"로 전업하게 된다. 주인공 마이클 웨스턴 아아~~ 저 어색한 살인미소~~ㅜ"ㅜ 마이클은 경찰의 손이 미처 닫지 않는 틈새시장(?)을 파고들어 어려움에 처한 서민들의 문.. 2007. 9. 3. 스티그마타 3권(완) 발매 【ブレイドコミックス】 スティグマータ-赤煉の聖者- 3 スティグマータ-セキレンノセイジャ- 3 高冶星 コヤソン 2007年8月9日発売 B6判 590円(本体562円+税) ■ISBNコード: 4861274125 2007. 8. 11.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