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나비효과,미스틱 리버,프라이멀 피어,스쿨 오브 락,본 아이덴티티,페이첵, 매치스틱 맨,슈렉2,그리고 반헬싱
마감 내내, 요리조리 짬을 내서 본 황금같이 귀한 영화들. *몬스터 ★★★★ 아아...이 영화는...말하자면 보는 내내..괴롭다..-.-;; '더티하다'라는 표현 하나면 되는 영화. 4인용 식탁을 볼때와 마찬가지로 뭔가 사람을 끝까지 찜찜하고 괴롭게 만든 영화. 샤를리즈 테론 연기는 정말 경지에 올랐다. 그녀가 이탈리안 잡에서 그 미모의 여인일줄은 꿈에도... 그녀의 도당체가 믿어지지 않는 변신과 연기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이 전~혀 아깝지 않다. 게다가 크리스티나 리치... 아담스 패밀리에서 볼때보다 정말 많이 컷다...게다가 머리도 컷다..^^;;; 엑스텐션때도 그랬고... 백인들 사이에서 레즈비언은 저렇게 범죄를 내포한 존재로 비춰지는지? 이렇게 사람을 괴롭히는 영화도 정말 드물다.. 그래서 정말 잘..
2004. 7.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