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狂괭 Story24 狂괭들 근황 부르는 용어가 다양해도 이해바람. 예>> 선비- 상구, 싱구, 당구, 맹구, 써언비~ 테루- 때루, 때로, 태룡이, 다롱이, 때류우~ 항상 상구 이놈은 작업대 옆에 있다. 보라.. 저 지우개 가루들... 하얀 고양이 주제 유난히 더러운 곳을 좋아하고 더군다나 잘 씻지도 않는다. 그루밍? 동생 때루가 해준다;; 눈꼽도 안띠는 녀석... 그런다고 내가 널 씼겨줄쭐 알았다면 오산이다! 일명 '아이고 두야' 모드. 그나마 괘안케 자랐다만 곧 잘라버릴 털들. 떼루? 왜 마징가 모드? 태룡이가 이렇게 있다면 곧 이렇게 된다는 뜻. 뭔가에 대구리 박고 자기 모드. 2006. 4. 10. 상구&태룡 가끔은 이렇게 멀쩡한 사진도 올려줘야 할것 같삼. 속이야 어쨋든 껍데기는 간지나는 페르시안..ㅋㅋ 상구 태룡이 2006. 2. 23. 에라이... 일하다 문득 발밑을 보면 마치 어항 속 죽은 붕어 시체 마냥 아무렇게나 벌러덩 누워서 자는 냥이들이 있다. 솔직히... 저거 보면 울화가 치밀어 오른다. '에이 썅, 팔자 좆쿠나!!!' 그런데 퍼 자는 태룡이 얼굴이 심상치가 않다. 대체... 뭔 꿈을 꾸길래... 그따위 표정이냣!!! 그래... 쳇... 잠만 자는 것도 쉽지가 않다는 거지 (녹수버전) ㅋㅋㅋ 2006. 2. 12. 덜덜덜.... 보고 있으면 후덜덜 2005. 10. 23. 냥이 위에 물건 쌓기 놀이(?) 냥이 주인이라면 누구든 해본다는 그 놀이. 여하튼 저리 디비저 자니까 딱 걸리는그야...ㅋㅋㅋㅋ 2005. 10. 7. 고양이 일본에 데려가기 블레이드에 연재가 결정되고 내년 6월에 아예 일본에 건너가 작업하기로 마음먹었다. 살 곳은 동생이 살고있는 치바현 마쯔도. 그러나 몇년이 될지도 모르는 유학 생활을 위해서는 가장 큰 문제인 고양이들의 일본 입국 문제를 먼저 해결해야 한다. 일본이 작년 11월에 검역법이 바뀌어서 무척이나 까다롭기 때문에 이것을 해결하는 일은 결코 만만치 않았다.... 우선적으로 어제 우주선 서울대학 동물병원까지 울 애덜 데리고가서 뒷목에 마이크로 칩을 이식했다... 저 주시기 속에 육안으로 보일랑 말랑한 쬐그만 칩이 들어있다. 주사기를 이용해 피부의 부드러운 조직속에 주사하는 것... 외계인수의사들이 떼롱이에게 시..시술 중..ㅠ"ㅠ 이것은 도청장치이자 위치추적 일종의 주민증과 건강 진단서 같은 것으로 방역과 유기동물 방.. 2005. 10. 5.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