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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狂괭 Story

묘님께 상납품 묘님을 모시고 살려면 바쳐야 할 상납품이 참 많다. 그중에 하나가 캣타워. 사실, 이건 별로 필요는 없었다. 이몸이 2층 침대를 들여놓고 나서 같이 침대서 자지못하게된 묘들이, 아니, 특히나 저 흰둥괭이가 밤마다 소리소리 지르면서 테러하기 전까지는. 그니까, 고가의 계단이랄깔;;; 일단 지크지온, 전고 2미터가 훨씬 넘는 거대한 3단 캣타워가 단돈 1만엔. 한화로 따지자면 약 8만원... 프흐흐흐.. 한국에서 묘를 모시는 분들이 침넘어갈 가격이죠. 근데.. 문제는... 이 잡것들이 캣타워를 무서워 합니다;; 특히나 태룡이는 올려놨더니 비명을 지르더군요;; 호..혹시... 100만묘중 하나 있다는 고소공포증 묘? 이걸 보면 또 그런건 아닌데 말이쉬. 헐~ 더보기
덥고 습하고 바쁘고 최악의 8월입니다!!!! 어제까지 절라 덥다가 지금은 비가 주룩주륵... 으아아아아아아아아...ㅜ"ㅜ 오밤중에 이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는 이유는 내일 마도메 테스토...ㅜ"ㅜ 시험입니다. 공부? 안해요. 아니 못해요. 저기 쌓여있는 원고를 두고 무신 공부... 반에서 꼴찌일겁니다. 아마도. 흑흑 이렇게나 분하니 너라도 날 웃겨다오. 더보기
??;;; -_-;;; 털을.. 밀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생각보다 귀여운데.... 풉...ㅜ"ㅜ 자꾸만... 비웃음이 나오는 건... 저 레슬링복 때문인가... 참고로 Before 음.... lliiiOTZ;;;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