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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472

비온다아~~~ 으스스할 정도로 떨온진 기온~ 비가 내리니까 땅이 폭삭 다 식어버렸다. 어찌나 시원한지...흐흐흐 그래서 그런지 오늘 기분이 무~척 좋다. 이렇게 좋은 기분이 대체 몇일만인지... 아침에 이상스럽게 졸려서 계속 졸았건만 그래서 그런지 머리속도 말짱해진것 같고... 얼음을 왕창 넣은 오렌지 주스도 맛있고... 나른한 델리스파이스 노래도 좋고.. 이제 장마가오면 분명 또 꿀꿀해지겠지만 더운것보단 살맛난다... ☆ 위 사진은 디카 유저면 누구나 다 해보는 시디위 물방울 접사. 수전증때매 엉망이다. 빛이 예뻐서 이럴때 육각이나 팔각 크로스 필터가 있었으면 좋게다란 생각. 하지만 v2엔 못달잖아~ ☆ * Yasung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2-14 04:51) 2003. 7. 3.
요즘... 일기를 무쟈게 쓰고 있구나. 할일도 많은데 멍~한 상태가 지속되니 이럴수밖에. 아- 엠에센좀 고만 쳐다보자.. 오늘은 진짜로 컴앞에 안 앉아있으리... 정말로 이대로 가다간 마감이 두렵다... 일해야지..일.. 퍼뜩 정신이 날만한게 없을까.. 기자가 갑자기 찾아온다거나...욱..(말이 씨가된다..안돼~) 고민하면 살빠진다더니...얼굴살만 쪽 빠지는구나. 덴장...뱃살이나 빠질것이지... 일하자..일해... 열시미 일하는 자에게 복이 잇으리.. 노동의 댓가는 신성한 것이여.. 돈이 최고여... 2003. 7. 1.
푸르스름한 날씨... 지저분하게만 내리는 비도 가끔 깜찍한 짓을 하는군. 2003. 6. 27.
오랫만이구만~ 네오군 되겠습니다~ 2003. 6. 23.
기억속의 그 남자... 언제부터였던가.. 정말 아득하리만치 먼 기억속에서부터.. 나의 마음을 훔쳐간 남자... 첫눈에 반해버렸고..참 오랫동안 좋아했었지... 그의 신념과..그의 흔들림없는 눈빛은 한때 나를 정신을 온통 그에게만 쏟게하기에 충분했었지. 세월이지나서 한동안 그를 잊고 살다가 그를 다시보게 되었어. 여전히 그때 그모습 그대로.. 변한없이 붉게 불타오르고있는 아름다운 남자... 비록, 더이상 그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없어도 남아잇는 추억만으로도 난 아직 그를 사랑할수 있어..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된 영원한 나의 사랑.. 캐스발 렘 다이쿤.. 크와트로 바지나.. ....샤아 아즈나블.. ps/ ㅋㅋㅋㅋ 그래요~ 저 아직도 미쳐잇어요~~ㅠ"ㅠ 괜히 또 봤어, 제타~ㅠ"ㅠ 2003. 6. 23.
Redrum327 일러스트 모음 페인터x포토샵 2003.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