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472 Zer0 엄마 내겐 이 삶이 왜이리 벅차죠 변해간 나의 벌인거죠? 매일 밤 난 물끄러미 거울에 비쳐진 날 바라보며 왠지 모를 난 안도의 한숨을 깊게 내쉬지만 메마른 표정은 그건 그저 버티고 있는 내 초라함이죠 * 내 빛바랜 마음이 내 바램 대로 더럽혀진 한줌의 재로 엄마 내가 이제 이 세상에 무릎을 끓어버린 것만 같아서 웃음이 나와 허무하게 깨어진 빛바랜 나와의 약속 결국 나는 못 지킨 채 내 혀를 깨물어 이곳에 줄을 섰어 이제 내가 제발이라는 말을 배워도 되나요 내가 가엾게 엄마 나 울더라도 나를 감싸주지는 마 나 저 높이 나의 별을 놓아 내 약속을 돌릴 수 있을까 내가 받은 위로와 그 충고들은 모두 거짓말 어쩌면 다 모두 다 같은 꿈 모두가 가식 뿐 더 이상 이 길엔 희망은 없는가 혹시 내 어머니처럼 나의 옆.. 2004. 3. 6. 이즈미! 그리고 모두들~ 새옷과 새신을신고 뛰어보려구나~ 2004. 2. 27. 네오군~그리고 후안! 좆쿠나~ 2004. 2. 27. 널 바토리! 엘 바토리! 모녀샷! 2004. 2. 27. 루엘&루카~! 앗싸~ 2004. 2. 27. 필살 원고중이오.. 정말로 이번에 죽엇다고 그려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 세상 모든 만화의 정령이여(이런게 있기는 한거냐-.-;;)~~내게로~~ 갑자기 옛날이 떠오른 밤입니다. 옛날얘기를 하다가 어떤 칭구이름이 나와서 그만...^^ 떠오른 그시절 그칭구(?) 홈을 스토킹하다 참으로 이래저래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되었습니다.. 어려서, 주체못햇던 바보같음에 조금은 후회하고 잇는지도. 그때 웃는 그칭구한테 같은 미소를 건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그뒤로 4년을 그친구를 생각하면서 만화를 그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한번쯤 이겨보리라고, 나같은거 전혀 생각도 않하고잇는 그칭구를 혼자서 의식하면서, 잘나가는 그칭구에게 뜨거운 질투심을 던지다가 식다가 말다가 이렇게 저렇게... 그때까지만해도 정신연령은 어렸던게지^^ 나는 그 칭구를.. 2004. 2. 24.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