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472 봄-여름 길목 보나스 ^_^ 2004. 5. 7. 봄-여름 길목4 하아~~~^_^ 2004. 5. 7. 봄-여름 길목3 조쿠나~ 2004. 5. 7. 봄-여름 길목2 꽃가라여~ 2004. 5. 7. 봄-여름 길목1 이쁜것들... 2004. 5. 7.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백설공주, 엑스텐션 어제 오늘 본 세개의 졸작영화.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예수쟁이가 아닌지라 더없이 지루했던 멜깁슨 스러운 영화. 게다가 시종일관 어두워서 인상을 찌푸리며 봐야했던지라 보고난 후 머리가 지끈거렸다. 익히 알고있는 예수의 수난에서 잔인함(생각보다 잔인하지도 않더라)추가한 내용... 뭘 말하고자 하는건지...차라리 예수가 마리아와 놀던 장면이 더 찡하게 느껴졌던건, 아마도 메시아로서의 예수이야기가 아니라 뭔가 다른것을 바란 때문일까... '역시나 신은 없어' 라고 믿게 만드는 SACRILEGIUM만 늘어나게해준 영화. *백설공주 아아...시고니 위버때문에 봤는데....어째서...내용이 그따위인건지...확실한 선악을 바란건 아니였는데, 진행은 선악을 나누는데 치중한 반명, 인물들 하는짓은 전혀 그렇지 못하다. .. 2004. 5. 4.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