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472 후안~ 아름다운 푸른장미와 함께~ 2004. 6. 4. 레드럼 327 #3 완결편 발매 레드럼 327 완결편이 발매되었습니다^^ 마감한지 한달여 만이군요. 오늘 발매된지라 저도 안직 보지는 못했습니다. 나름대로 신경쓴 완결이 여러분들어겐 어떻게 받아들여질지 내심 두근거리네요^^ 많은 분들의 성원 부탁드립니다. 또한 읽어보시고 작은 감상평이나마 부탁드립니다^^ 끝내고나니 홀가분하네요~! 그럼 다시 새로운 작업을 위해~휘리릭! 2004. 5. 24. 배경음악 업 울프스 레인 OST中 Stray, Sold Your Soul, Run, Wolf Warrior Run シロ, Gravity 어제 오늘 완결 OVA까지보고 훌쩍거리며 올리고 있습니다. 정말 멋진 애니... 2004. 5. 18. 영화 '신조인간 캐산' 감 독:키리야 카즈아키 출 연:이세야 유스케(캐산), 아소 구미코(코즈키 루나), 테라오 아키라, 히구치 가나코, 코히나타 후미요 ========================================= 캠판이 돌길래 급한마음에 봤다. 감상은...음..글쎄..-.-;; 개인적으로 캐산을 너무 좋아해서인지 나쁜평은 안하고 싶은데.. 결론적으로 너무 음울하다. 마치 스폰을 보는듯한 거무튀튀하고 저채도의 색채와 정신없는 화면구성.. 미학적으론 상당한 수준이지만 그것에 치중한 나머지 내용 전달이 안될정도이니... 기본 스토리는 애니 캐산하고는 거의 상관이 없다만 일단 첫 전투신에서 내맘을 쏙 빼앗아간건 사실이다. 캐산하면 일단, 멋진 타이즈 유니폼. V자가 새겨진 헬맷. 태양열이 에너지이다. 충견이자 자가용 .. 2004. 5. 17. 몸이 많이 안좋다.. 레드럼 3권 마감때 몇주간 하루 13시간 이상 컴앞에서 일했던것이 원인인지 왼쪽 등과 어깨의 근육통 때문에 일을 할수가 없다. 단 1시간도 의자에 앉아있을수가 없으니 정말 큰일이다. 업친데 덥친격으로 한의원에서 맞았던 침과 부황과 파스가 알레르기를 일으켜서 왼쪽어깨는 마치 화상을 입은것처럼 흉하게 부어있다. 알레르기반응이라 가라앉기전에는 병원이든 물리치료실이든 갈수도 없다. 너무 가렵고 아프다... 더 괴로운건 하루종일 제대로 앉지도 눕지도 못하고 잠도 편이 못자고, 게다가 작업을 거의 못한다는게 못견디게 힘들다. 인과응보다-.-;; 평소에 운동도 안하고 스트레칭도 안하고 그저 체력만 믿고 버틴게 이런 결과를 낳았으니까.. 이제 20대 후반인데...벌써 몸이 망가져 버리면 어쩌라는거냐..ㅠ"ㅠ 큰일이다... 2004. 5. 16. 어째 오늘은 붉은달이 뜨는지... 대기오염이다, 아니면 지평선에 가까울수록 달이 붉어진다는 해석도 있지만 어째 이런 과학적인 근거보다는 역시 '불길하다'에 올인하고 싶다. 너무나 음침하고 섬뜩한 붉은달. 게다가 여전히 이곳에선 달이 크게 보인다. 전에 불꺼진 거실로 달빛이 내리쬐는걸 본적이 있다. 처음에는 가로등 불및인줄 알았았는데 밖을보니 어디에도 불은 켜져있지 않았다. 말그대로 암흑천지 달빛아래... 붉은달은 보통달보다 밝지않아서 달빛이 비춰지지 않는게 어쩌면 다행일지도. 만약 그랬다면 우리집 거실은 나갈데가 못되겠지.. 불운을 몰고온다는 붉은달. 달리 걱정한것은 없지만 딱하나... 부디 배타고 러시아 가시는 태지님이 무사히 도착하시길 바라는 웃기는 기원을 하는 중-^_^ 2004. 5. 8. 이전 1 ··· 46 47 48 49 50 51 52 ··· 7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