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Count Diary

최강 지름 신강림

누가 그랬지..
Mac에 빠지면 약도 없다고....;;;
한번 사과맛을 보면 웬만한건 사과로 라인업을 맞춘다고...
나도 아이맥이 손에 들어온 순간 그게 시작됐는지도 모른다.

아이맥에 이어...

아이폰을 먹더니...


이번엔 '맥프로'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Mac Pro 8-Core

2.26GHz Quad-Core Intel Xeon "Nehalem" 프로세서 x2
6GB (1GB 6개) 메모리(최대 32GB)
640GB 하드 드라이브1(최대 4TB)
18x 이중 레이어 SuperDrive(최대 2개)
NVIDIA GeForce GT 120(512MB)(최대4개)
PCI Express 2.0 확장 슬롯 3개
USB 2.0 포트 5개
FireWire 800 포트 4개
듀얼 10/100/1000BASE-T(기가비트) Ethernet 내장
Bluetooth 2.1 + EDR(Enhanced Data Rate) 내장
18.7kg

사양이 괴물인 만큼.. 가격도 후덜덜.
그래도 한국보다 싸다는게 위안이라면 위안일까..

거기에 더불어...
사용자 삽입 이미지

EIZO FlexScan SX2462W-BK

24.1인치 와이드 IPS패널
해상도 1920x1200 WUXGA
명암비 850:1
휘도 270 cd/m2
반응속도 13 ms
시야각 178/178
Adobe RGB 커버율 98%, NTSC비 102%

이넘 가격도 후덜덜이지만...
에이조 제품군에서는 싸구려축에 든다.
흑흑... 실은 시네마30"을 사고 싶었지만
그것까지 질렀다간 두달은 계란밥만 먹고살 것 같아서;;;;

게다가....
사용자 삽입 이미지
더이상 놓을 자리도 없다;;;;


이걸로 5년은 버티자.
점점 컴지르는 간격이 짧아지니
이놈의 빈곤에서 벗어날 수가 없구나.




'Play > Count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추억은 징글징글  (0) 2010.02.14
누가 좀 죽여주세요오오오오  (0) 2010.02.13
현재... 타고있습니다.  (1) 2009.07.05
살아있습니다.  (2) 2009.06.02
'09년 하나미  (5)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