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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Count Diary

'09년 하나미

오밤중에 비내리기 직전 단 10분간 맛본 우에노 공원의 하나미는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우에노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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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전증의 위력이란 그 예쁘다는 우에노 벗꽃길도
요단강 너머 할머니가 부르시는 황천길로 만든다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지만...웬만하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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