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Count Diary

'09년 하나미 오밤중에 비내리기 직전 단 10분간 맛본 우에노 공원의 하나미는 아무것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우에노상조];; 수전증의 위력이란 그 예쁘다는 우에노 벗꽃길도 요단강 너머 할머니가 부르시는 황천길로 만든다는.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지만...웬만하면....ㅎㅎ 더보기
봄이로군용~ 동물의 숲이였다면 이 홈피는 지금쯤 바퀴벌래와 잡초가 득실득실......ㅋㅋㅋ 정말로... 일만하는 일상은 포스팅할게 없네요. 늙은이마냥 날씨 얘기는...;;;; 여하튼, 봄이네요. 동네 아줌마들이 경쟁적인 정원 꾸미기에 돌입해서 온 동네가 꽃향기로 난리도 아닙니다^^ 요즘 아이폰으로 사진찍는 놀이에 푹 빠져있습니다. 요거...아이튠즈 스토어에서 산 '토이 카메라'라는 어플인데 요놈이 아주 기특하게도 필카 분위기를 풀풀 풍기네요. 못찍어도 간지~ 수전증은 엔틱으로 둔갑~ 바로 이맛 아니겠습니까...ㅋㅋㅋㅋ 더보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참 많이 늦은 새해인사 입니다.;;; 이것저것 하다다보니...날짜가 가는줄도 모르고... 어허허... 어쨋든 올해도 잘부탁 드립니다.(꾸뻑) (의미없는 짤방) 방금 전, 10시 50분경, 언니의 첫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나올 날짜보다 하루 먼저.. 예상치도 못하게 아침나절에 태어난 성질급한 로리랍니다;; 으흐흐 오늘로써 이모가 되는군요. 잘왔다! 이 험난한 지구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