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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Count Diary

메리 크리스마스여욤! 주섬주섬 리스를 만들어서 문밖에 걸어놓고 나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내보지만.. 2월10일로 발매일자가 잡혀버린 로스트혀 세븐 1,2권따메 마감이 끝나도 끝난 것 같지않는 잔업의 연속... 그려도..크리스마스는 크리스마스예요..ㅠㅠ 저 대신, 모두 행복하세요~ 더보기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1년 2개월여만에 한국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갈만한 여유도 없었는데 집안일이 있어서 짜고짜고 짜낸 시간으로 다녀왔지습니다. 빡쎄긴 했지만 역시 다녀오길 잘했습니다. 일주일동안 한국 요리를 미친듯이 먹어대서 위장을 힘들게 했지만 덕분에 한 반년은 버틸수 있을듯..ㅋㅋ 아아...매운 등뼈찜... 정말 눈물을 흘리며 먹었습니다. 역시 요리는 한국이 쵝오!!! 이런 황금같은 휴가중에 막판 3일간은 지옥이었어요. 오밤중에 지인들과 한창 고스톱을 치고있는데 일본의 동생에게서 때롱이가 가출을 했다는 청천벽력같은 얘길 들어서 잠도 못자고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발만 동동 굴렀습니다...ㅜ"ㅜ 다행이 가출 3일만에 옆집 마당에서 달구경하던 놈을 포획했다는 소식에 가슴을 쓸어내렸지만... 지금, 아무일 없다는 듯 쇼파위에서.. 더보기
쪼매 바쁘네요. 이래저래 스케쥴이 업친데 덥쳐서 상당히 바쁘네요. 당분간 포스팅이나 답플이 없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짤방은 일본 고전 특촬물 '월광가면' 급조한듯한 메리야스 의상과 락카칠이 분명한 장화,장갑및 헬멧이 고전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금상첨화인 빨간 망토에서 우스타 쿄스케의 포쓰를 느낀것은 나 뿐인가. 먼지 뒤집어쓴 스쿠터(바이크가 아니야!!)에서 바쁜 히어로의 일상을 엿볼수 있는 수작 포스터. 하지만 저 어정쩡한 포즈덕에 구해주러 나타난들 딱히 믿음이 가진 않을것 같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