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Count Diary

쿠오오~ 화실 포장마차~ 우리 화실 베란다에는 포장마차 비스므리하게 생긴게 있다. 이것이 화실전용 포장마차. 숯불로 고기를 구워먹는 머찐 시스템. 흐흐흐흐...부럽지 않은가!!!!! 약오르지롱! 더보기
희안한 나라가 되가고 있다... 대여권이란걸 들여서.. 대여용책과 판매용책 두가지를 만든다고 한다... 허허... 거참 이상하네...나는 왜 납득이 안되지? 그럼...대여점에서 대여하는게...정당하게 된다는 건가? 싫어도 대여용책도 내야한다는 건가? 대여점에서 책을보고 맘에들면 사는건가? 이제 빌려보는 사람도 작가에게 안미안하게 된다는건가? 이상하네... 이 대여권이란거...말이 안되는데... 어째서들 난리지? 어째서들 기뻐하고 있는거야? 당신들...결국 돈때문에...타협하자는거야? 대여점을 반대한게 아니었어? 빌려보는게 싫었던게 아니야? 뭘까... 이 배신당한 기분은... 더보기
Under a glass moon Under a glass moon, 그러니까 직역해서 '유리달 아래서'란 노래가 젤 처음 들어본 드림 시어터의 노래이다. 그때가 중학교?때쯤이었던것 같은데 오빠가 하도 드림 시어터를 좋아했기 때문에 메탈은 쥐뿔도 모른채 마냥 좋아서 듣고다녔다. (음악을했던 오빠는 드림시어터의 베이시스트 존 명을 좋아해서 가끔 카피하곤 했는데 기억엔 그다지 잘쳤던건 아닌듯^^) 뭐랄까...꿈꾸는듯..몽환적인 기타소리와 묘한 리듬감이 꽤나 맘에 들었었고.. 특히 보컬의 내지르는듯한 거친 샤우트도 맘에 쏙들었었다. 솔직히 드림시어터의 노래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 따로있었는데 (당근 Another Day ^^) 이 'Under a glass moon'은 이상하리만치 귀에 쏙들어왔다. 굉장히 변칙적인 노래고 잘못들으면 시디가 튀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