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Count Diary 썸네일형 리스트형 기억속의 그 남자... 언제부터였던가.. 정말 아득하리만치 먼 기억속에서부터.. 나의 마음을 훔쳐간 남자... 첫눈에 반해버렸고..참 오랫동안 좋아했었지... 그의 신념과..그의 흔들림없는 눈빛은 한때 나를 정신을 온통 그에게만 쏟게하기에 충분했었지. 세월이지나서 한동안 그를 잊고 살다가 그를 다시보게 되었어. 여전히 그때 그모습 그대로.. 변한없이 붉게 불타오르고있는 아름다운 남자... 비록, 더이상 그의 성장하는 모습을 볼수 없어도 남아잇는 추억만으로도 난 아직 그를 사랑할수 있어.. 기억속에서만 살아있는된 영원한 나의 사랑.. 캐스발 렘 다이쿤.. 크와트로 바지나.. ....샤아 아즈나블.. ps/ ㅋㅋㅋㅋ 그래요~ 저 아직도 미쳐잇어요~~ㅠ"ㅠ 괜히 또 봤어, 제타~ㅠ"ㅠ 더보기 비가 오는구나..... 비를 싫어하지도 좋아하지도 않지만 비가오면 역시 좋은 기억보다 싫은 기억이 더 많아. 비를 맞으면 한참을 기다렸던 기억도.. 결국 오지 않음에 마음을 접어버렸던 기억도... 어쩜 그때의 비랑 저리도 같을까. 시간이 거슬러 올라가 버린것 처럼 마치 하늘로 올라가는듯한 비를보면 추억이란게 무엇인지, 왜 추억이라 부르는 알것같다. 세월이 지난후에도 기억 저편에 고스라니 남아있는 그 차가운 온기는 마지막 끈을 놓아버린 그 마음과 비슷하겠지. 조금은..기억하고 있을까.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면 지금의 나처럼 편안할꺼야. 미움을 버리면 이렇게 편해지니까 어쩌면 잊어준게 고맙다고 생각할떄가 오겠지. 그렇게 살아가야 해... 그리고 반드시... 행복해질꺼라고... 더보기 많이 큰 허스키 4형제 농장 절대 강자 뚱의 자손!!! 7남매중 4마리만 남은 4형제들.. 날이갈수록 쑥쑥 크는것이 도저히 2달도 안된것들이라 보기 힘듦..-.-;; 아직 이름도 없어 번호를 부르지만 곧 멋진 이름을..(조지라던가...헨리라던가..윌리엄이나..세바스찬도 좋고...피터...루이...미쉘..휴..리브....에드..알랑..등등..-.-;;) 그래도 너무 이뿐 우리 강쥐들~~ㅜ"ㅜ 더보기 이전 1 ··· 33 34 35 36 37 38 39 ··· 4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