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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Count Diary

직쇼오오오오~~!!!! 이 나라는 무지 다양한 초콜렛이 있다. 원래가 단것을 좋아하는 민족성이라서 그런지 단것에 대한 체계로 지대로 확립되어 있다. 카카오의 농도를 퍼센트로 표시하는것도 그런 것. 보통 60~70%정도면 다크초콜렛 맛이 난다. 개인적으로 진한것을 좋아하기 땜에 주로 애용한다. 80%대의 블랙 초콜렛은 쓰긴하지만 향이 풍부해서 가끔 땡긴다. 하지만 먹거리라는건 사람의 혀가 허용할 수 있는 한도내에서 만들어야 정상 아닌가?? 99%.... 어릴 때 흙 좀 드셔본 사람이라면 바로 알수 있는 그 맛. 작고 비싸고 먹을 수 없는 것을 대체 왜파는겨!!! 이런걸 파니까 쓸데없이 호기심만 많은 나 같은 인간들이 사먹는거잖아아아! 더보기
슬슬 표지 구상을 해야할 때 12월에 발매될 1권 표지를 구상할 때가 왔습니다. 표지라... 마지막으로 표지란 걸 그려본게 언제더라;;; 7화 작업을 하는 동시에 끝내야 해서 당장 이렇게 저렇게 그려보지만 이렇다할 느낌이 오질 않아서 고민이 큽니다. 알려지지 않은 첫작품이고 여기도 랩핑이 대부분이라 초반에 쇼부를 보려면 표지에 얼나마 공을 들여야 하는지 계산이 나오지요. 그러니 이 심적 압박이란게;;; 게다가 컬러 속표지 2장, 후기 3장, 주간 달력 컬러 1장, 8화인 1월호 들어갈 컬러 4페이지.... 음화화화화~~~ 일이 쏟아지는 건 고마운데 너무 한꺼번이고나........ㅠ"ㅠ 10월은 최대한 풀가동으로 달려야할 듯. 컬러神이시여~ 내게로~~ 더보기
얼마만의 포스팅인가~ 기분상 약 6억 5천만년 전인듯;; 바로 어제 6화 마감이 끝나서 말이죠.ㅋㅋㅋ 약 2주간 열혈원고짐승모드를 유지하면서 [다시는 물을 따위 그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갖게해준 교훈적인 마감이었습니다. 벌써 날씨가 추워져버려서 전기장판을 마련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여긴 등을 지질만한 온돌이 없기에 에어컨 온풍과 전기장판, 고타츠로 겨울을 나야하지요. (고타츠위에 대나무 바구니 안의 귤하고) 젠장... 물구경 한번 못하고 지나가버린 여름;; 물 그리다가 다 지나가버리다니... 이 무슨 저주받은 인생인지.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