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일한 자, 떠나라~~의 일환으로
<< S†igma†A 최종회 마감 기념 7일 가석방 >>
을 받아 한국에 왔습니당^^
반년만의 한국은............ 물가가 엄청 올랐네요;;;
지하철 표의 숫자 1000이 왤케 낯선지;;
암튼 간만에 느긋하게 집에서 쉬면서
실시간으로 하이킥을 보는 나날도 나쁘지 않네요.
사실 허리가 안좋은 어머님을 대신해
3층짜리 집을 대청소하던 나날이었지만;;
완결이란게... 워낙 낯선 작가라서
아직도 이녀석을 끝냈다는게 실감이 잘 안납니다.
미흡하고 부진하고 부끄러운 기분만 남아도 역시
끝은 끝.
이미 후속작도 결정되어 있으니
잠시 몸을 웅크리고 대퇴부 근육을 완전 키워서
더 높이 뛰어볼랍니당.
1년 반동안 수고 많았다! 이오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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