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lay/Count Diary

얼마만의 포스팅인가~



기분상 약 6억 5천만년 전인듯;;
바로 어제 6화 마감이 끝나서 말이죠.ㅋㅋㅋ

약 2주간 열혈원고짐승모드를 유지하면서
[다시는 물을 따위 그리지 않겠다]는 다짐을 갖게해준 교훈적인 마감이었습니다.

벌써 날씨가 추워져버려서 전기장판을 마련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여긴 등을 지질만한 온돌이 없기에
에어컨 온풍과 전기장판, 고타츠로 겨울을 나야하지요.
(고타츠위에 대나무 바구니 안의 귤하고)

젠장... 물구경 한번 못하고 지나가버린 여름;;
물 그리다가 다 지나가버리다니...

이 무슨 저주받은 인생인지.



ㅠ,.ㅠ

'Play > Count Dia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직쇼오오오오~~!!!!  (7) 2006.10.07
슬슬 표지 구상을 해야할 때  (6) 2006.09.23
벌써 6화...  (9) 2006.08.25
어짜다 보니 또 5화 마감  (10) 2006.07.11
살아..있습니다요..ㅜ"ㅜ  (11) 2006.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