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하던 미니쿠페 렐리타입 다이캐스트를 손에 넣었답니다.
보자마자 기대 이상의 퀄리티와 자태에 압도되어 한동안 말을 잃었지요.
레어인데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일본 담당 기자가 아키하바라를 다 뒤져 찾아낸 보물...ㅜ"ㅜ
1967년 렐리 우승차를 만든 것인데
60년대 풍 앤틱한 클래식 쿠퍼의 매력은 그대로이고
다만 스페어 타이어 부분과 앞 라이트 추가 부분이
미니임에도 랠리카의 강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당히 디테일한 내부와 앞 범퍼 부분.
몇 안되는 클래식 미니중에 가장 멋지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이 녀석이 연재하게 될 작품의 여주인공이 몰고 다닐 차입니다.
이렇게 멋진 녀석을 갖고 있으면 안그려 볼수가 없지요.ㅋㅋㅋ
덕분에 간만에 컴 잡아 봅니다.
포토샵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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