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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Count Diary

인터넷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무서워..



보이지 않는다고
마구잡이로 깍아내리고
남의 말은 들은척 하지않고 일방통행...
정중히 부탁을 해도 소용이 없고
화를내도 소용이없고
보이지 않는곳에서 음흉하게 웃으면서
자판으로 온갖 잡설은 떨어놓으니
행복한지..
그리도 기분이 좋은지...

한번쯤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줄수도 있잖나..
비하적인 투서.
조목조목 말도 잘쓰고 쓴글을 하루종인 컴앞에 앉아 끈임없이 수정해가면서
시간이 지남에따라 쌓이는 감정이 스크롤의 압박이구나..

머릿속에...뭐가 들었는지.

나에게도 말할 기회, 행동할 기회를 주고 따져라.
그건 조리있는게 아니고 오만한 집착일 뿐이다.

자기가 쓴 말에 자기가 감동먹는 진정 황당한 나르시즘인가.
잘쓴것 같아? 사람을 갈갈이 찟어놓는 글이?
남한테 상처 주는게 익숙한 사람은 상처받는데 약하다지.

똑같이 되돌아 갈꺼야. 기다려...

'모든 죄악은 혀밑에서 나온다'

이런 경우는 손가락인가...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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