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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Count Diary

희안한 나라가 되가고 있다...

대여권이란걸 들여서..
대여용책과 판매용책 두가지를 만든다고 한다...
허허...
거참 이상하네...나는 왜 납득이 안되지?
그럼...대여점에서 대여하는게...정당하게 된다는 건가?
싫어도 대여용책도 내야한다는 건가?
대여점에서 책을보고 맘에들면 사는건가?
이제 빌려보는 사람도 작가에게 안미안하게 된다는건가?
이상하네...
이 대여권이란거...말이 안되는데...
어째서들 난리지?
어째서들 기뻐하고 있는거야?

당신들...결국 돈때문에...타협하자는거야?

대여점을 반대한게 아니었어?
빌려보는게 싫었던게 아니야?




뭘까...
이 배신당한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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