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llery/junk40 46페이지 뎃생 중 한계는 하루 10페이지 뎃생 머 생각에 따라서는 몇일이면 뎃생이 끝나니까 꽤나 빠른 속도일 수도 있지만 일어나서 잠들때까지 밥먹는 시간 10분정도 제외하고는 하루종일 책상앞에 앉아있어야 하는 강행군이다. (그러고 보니 밥도 책상에서 먹는다;;) 하지만 불평꺼리도 못된다. 사실.. 이달 말일이 마감이었다(과거형)... ㅜ"ㅜ 이번 마감은 복병이 넘 많았;;;(핑계좀 바꿔라;;) 어이~ 에너지들좀 나눠주세요~ 2006. 2. 24. MINI COOPER 1275S RALLY-KRED5 고대하던 미니쿠페 렐리타입 다이캐스트를 손에 넣었답니다. 보자마자 기대 이상의 퀄리티와 자태에 압도되어 한동안 말을 잃었지요. 레어인데다,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일본 담당 기자가 아키하바라를 다 뒤져 찾아낸 보물...ㅜ"ㅜ 1967년 렐리 우승차를 만든 것인데 60년대 풍 앤틱한 클래식 쿠퍼의 매력은 그대로이고 다만 스페어 타이어 부분과 앞 라이트 추가 부분이 미니임에도 랠리카의 강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당히 디테일한 내부와 앞 범퍼 부분. 몇 안되는 클래식 미니중에 가장 멋지다고 자부할 수 있어요~^^ 이 녀석이 연재하게 될 작품의 여주인공이 몰고 다닐 차입니다. 이렇게 멋진 녀석을 갖고 있으면 안그려 볼수가 없지요.ㅋㅋㅋ 덕분에 간만에 컴 잡아 봅니다. 포토샵 7.0 2006. 2. 8. 회춘하는 캐릭터 곧 연재할 만화의 주인공 이모씨(한국인 아님^^) 장장 1년이 넘는 설정의 세월 속에서 이 아저씨는 무려 절반 나이의 소년으로 거듭난다. 에닉스계 잡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뼈를 깍는(?) 고통의 수행..! 초기 설정. 누가 봐도 YS계 미중년 타입이다. 인생을 달관 한 듯한 저 미소(쪼아~) 살짝 남자다워진 모습. 더불어 상콤해 지셨습니다. 단편에서의 모습. 어딘가 정돈 된 모습에.... 이젠 완전 남자가 되었고나!! 연재를 위한 재 설정에서... 수염.... 깍아버리시더니 한층 어려지셨군요...ㅜ"ㅜ 썬그라스도 팔아버리셨;;; 1화 콘티에 들어가자.... 딱 10년이 어려지셨습니다..허허 뭔가... 이제는 영락 없는 소년 만화..!! 이정도 어리게 그리는 건 나로서도 모험이였어~ 허허 하는 순간... 개.. 2006. 1. 12. 타이틀 짓는 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여지껏 제목을 짓는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역시나 '상품화'를 고려해보면 발음하기 좋고, 의미 있고,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필요하겠지요. 말은 쉬운데 벌써 몇번째 퇴짜를 맞고나니 심히 괴롭습니다. 스토리를 쓰는것 만큼이나 어렵더이다. 어디 지대로 간지 나는 제목 없을까요? 으으으.... 2005. 12. 9. 용도 불명 수제 케이스(?) 취미 생활이 점점 늘어납니다. 이제는 포크 아트까지....-_-;; 첨 해본 짓(?)이라서 상당히 어설프지만 역시.. 원고 이외의 딴짓은 재미있습니다.(어이..;;) 나무상자+아크릭 2005. 11. 25. 오지콘..일까나~ 로리보다, 모에보다, 히어로 보다... 중년 아자씨을 그릴 때 희열을 느낍니다. Iiiii OTZ iiiiI 2005. 11. 11.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