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이라는 긴 시간을 처음 떨어져 지냈던 이놈들.
애정을 폭력(?)으로 표현하는 동생 손에만 맡겨놓고 걱정이 많았는데
사실...
걱정할게 없는것이 이것들이였다.
일단 문 열고 들어서자 다짜고짜 괴성을 지르며 쥐돌이 찾아달라는 지랄 상구와..
일주일만에 날 잊어먹고 냅다 숨어버리는 바보 태룡이..;;
그런 녀석들이란거 알고있었으면서 무슨 걱정을..;;
아..뇌세포 낭비;
바보 형제 상구 & 태룡
이것이 기본적인 대치 모드.
아무데서나 벌렁 벌렁 누워버리는 상구와 카메라 공포증의 태룡이.
태룡이를 제대로 찍을수 있는건 잘때 뿐이지...;;
오만 넓은데 다 냅두고... 지금 반항하냐?;;
넌 또 왜그래!!!!!
이런걸 보고 생존 본능이 없다고들 하지...
'날 잡아 드세요~~'
앤 뭘 해도 이뻐^^
"똑 사세요~' 상구 버젼
아~하...
이렇게 안어울릴 수가;;
이런 씨종자(?;;)의 원흉은 바로 이놈이지...
반년만에 만난 녀석들의 아버지!!!!
바로!!
발깔개
가 아니고 금강이^^
역시나 이찌방 바보다!! YOU WIN!!
'Play > 狂괭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상구&테루 life (2) | 2007.11.18 |
---|---|
샤방猫 (4) | 2007.10.02 |
봉묘 : 蜂猫 (8) | 2007.04.07 |
묘님께 상납품 (3) | 2007.02.08 |
덥고 습하고 바쁘고 (6) | 2006.0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