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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狂괭 Story

냥이들의 게맛살 쟁탈전



이미 마따따비에 취해서 정신이 나간 상태.

눈 앞에 있는 게맛살을 향한 날렵한 손놀림...!

그러나 저 솜방망이로는 대략 무리.



일단 한개 물었다.



아, 놓쳤다! 이런 니미....



된장!! 혀가...짧고나!!



결국...두 놈이 '토미에 리플레이' 버전으로....

잡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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