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어려운 영화.
내용이 어렵다기 보다는 스토리를 '아~그렇구나~'하고 납득하기가....-.-;;
뭐 꿈이었다, 망상이었다는 좋은데...
이런건 보고나면 꼭 허탈해지더라.
잘난 남자가 잘난 부류들 사이에서 최고가 되지못하면 견딜수없어
강박증 스트레스덕에 온갖 생 살인쑈를 하는 내용.
(분명 A형일꺼야..-.-;;)
나야 베일씨 얼굴보는것 만으로도 좋았지만
(연기는 정말 잘하더라...대체 몇번이나 전라를..후훗)
극단적인 강박증,결벽증,나르시즘,돈 터치 미를 남발하는 베일씨가 웬지
엄청나게 잘어울려서 마음에 아~주 쏙드는 캐릭터^^
정말이지 귀티나는건 뭐든 잘 어울리는거같아~
실제로는 무척 다정다감한 남자라던데...의심이 좀..^^;;
허나..보고나서 이리도 머리가 아픈걸 보니
두번 보지 않을 영화로 등극한건 사실인가보다.
음..확실히 싸이코긴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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