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가던 골동품 가게에서 쥔장 아저씨 추천으로 오래된 똑딱이 필카를 구입했다.
Olympus-pen EE-3
최초기종은 60년쯤에 발매되었고
내가 산 녀석은 세번째 버전인 71년산이다.
오쨋든 나보다 오래된 녀석..ㅋㅋ
조작인 간편한 똑딱이로 하프촬영이 장점인 넘.
(필름 한장을 세로로 쪼개 두번 찍는다. 초 경제적!!)
발매당시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알게 모르게 유통되고 있는 놈.
바디라던지 렌즈 주변에 측광역할을 하는 부분이
넘넘 엔틱해서 상당히 뽀대난다.
촬영은.....
고정초첨이라는것이 뭔지도 몰랐던지라....;;;
풍경사진은 굿이지만
피사체에 들이대면 이 건 왓더 헬...
그래도 오래된 필카라는건
분위기 하난 끝짱으로 나오더만.ㅋㅋㅋ
제일 첫장!
저 타버린 필름의 간지를 보라!!!
내가 완전 좋아하는 울동네 카페 '오르간 맨'
골동품가게 주인아저씨가 같이 운영하는 곳.^^
나같이 고물 좋아라 하는 인간에겐 천국같은 곳이당.
플로방스풍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메뉴가 싸고 엄청 맛나다!!!!
그 외...
괭이들한테 들이댔다가 날려먹은 필름이 몇장인가...
어쨋든 사진은 모두 리사이징만 한 노보정!
흐흐흐...너무 맘에드는 놈.....
필카에 꽃히니까 당분간 디카는 눈에 안뵈이....ㅋㅋㅋ
Olympus-pen EE-3
최초기종은 60년쯤에 발매되었고
내가 산 녀석은 세번째 버전인 71년산이다.
오쨋든 나보다 오래된 녀석..ㅋㅋ
조작인 간편한 똑딱이로 하프촬영이 장점인 넘.
(필름 한장을 세로로 쪼개 두번 찍는다. 초 경제적!!)
발매당시에는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고
지금도 알게 모르게 유통되고 있는 놈.
바디라던지 렌즈 주변에 측광역할을 하는 부분이
넘넘 엔틱해서 상당히 뽀대난다.
촬영은.....
고정초첨이라는것이 뭔지도 몰랐던지라....;;;
풍경사진은 굿이지만
피사체에 들이대면 이 건 왓더 헬...
그래도 오래된 필카라는건
분위기 하난 끝짱으로 나오더만.ㅋㅋㅋ
제일 첫장!
저 타버린 필름의 간지를 보라!!!
골동품가게 주인아저씨가 같이 운영하는 곳.^^
나같이 고물 좋아라 하는 인간에겐 천국같은 곳이당.
플로방스풍 인테리어도 멋지지만 무엇보다
메뉴가 싸고 엄청 맛나다!!!!
괭이들한테 들이댔다가 날려먹은 필름이 몇장인가...
어쨋든 사진은 모두 리사이징만 한 노보정!
흐흐흐...너무 맘에드는 놈.....
필카에 꽃히니까 당분간 디카는 눈에 안뵈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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