짐 쓰고 있는건 삼성폰.
일단 삼성끼리는 한글로 메세지를 주고받는것이 가능해 동생이랑 둘이 질렀것만
동생이 폰을 바꾸고 나서는 무용지물이된 한국어 기능.
삼성이라면 한국에서는 알아주지만 어째서인지 일본에서는 맥을 못춘다.
집에서..전화가 잘 안터진다...(이 무슨..;;)
이제 바꾼지 1년도 안됬건반.. 슬슬 휴대폰지름신이 자주 방문하시니...
휴대폰지름신은 카탈로그 들고 이미 몇달전에 한번 왔다 가셨지.
그것은 이놈 때문.
913SHG
TYPE-CHAR
솔직히 진짜 사고는 싶었지만
도저히 사서 들고다닐 용기가 안났다.
욕망과 현실의 갈등속에 그만 맘을 접고 만 전설의 폰.
재발매..하지 말란 말이다...ㅜ"ㅜ
저 샤아전용 자크의 대글빡이 추.. 충전기요.
저거다 폰을 세워두면 붉은 눈깔이 번쩍번쩍 왔다리갔다리 한다우...ㅠ"ㅜ
(그런건 폰의 성능과는 암 관게도 없잖아! 이런거 좀 만들지 마!! 이씨...)
그담에 오신것은 두말할것도 없이 전 일본을 강타한
i Phone.
발매전부터 진짜 사려고 맘을 먹었는데
니미럴...
이용료가 졸라 비쌈!!!
기기값은 어쩔수 없더라도 어쩌구 메시지에 무제한 인터넷 패킷료
이따구가 막 붙어서 통화료 빼고도 평균 한달 만엔이 훌쩍...
나 지금 한달 휴대폰료 2500엔이거등...;;
징차 말도 못하게 이뿐건 알겠는데..
그래도 그돈주곤 못쓰것다...ㅜ"ㅜ
하지만 최근에 살짝 맘을 동하게하는 녀석이 나타났으니
X03HT
앤 휴대폰이라기 보담은 PDA에 가까운 녀석.
디쟌도 구리고 쩜 무겁다는데도 이 녀석이 땡기는건
스스스스... 스카이프가 된당!
것두 쩜 잘돌아 간단다!
스카이프가 돈다면 밖에서도 한국에 통화할수 있고
전화도 받을수 있고..ㅜ"ㅜ
스카이프 친구들과는 메세지 교환도!
요즘 스카이프가 정액제가 시작되 징차 좋은데 말이시.
풀브라우징은 기본이고..
로딩속도도 동급최대라니...
(디..디쟌보다 기능우선..;; 아저씨...)
관건은 이넘의 패킷 정액이 얼마냐!
그것이 큰 부담이 안된다면...
으허허허..
이리 온나... 츠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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