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원돌파 그렌라간 처음에 제목을 듣고는 피식 웃었다. 천원을 돌파해서 뭐 어쩌라고....그 담엔 이천원 돌파냐... 하루를 투자해 27화를 전부 본 소감은 "ㅆㅂ!! 졸라 멋진 제목이잖아!!" 다. 요즘 애니들에 열혈약발이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을 때 '어금니 악물어!!'라며 카운터를 날려준 그렌라간. 진겟타와 함께 뭍어둔 내 심장의 사나이(?)가 부활하는것이 느껴져 두려웠다. 가이낙스.... 무서운 놈들... 정말 농담으로도 하기 힘든 사나이들의 명대사며... 타오르다 타오르다 DAN까지 하얗게 태워버릴 사나이들의 전투... 마치 지금까지 나온 열혈물의 트리뷰트같은 막장열혈백과. 마지막화의 5단 분리 돌진씬에서는 정말 가슴이 울컥했다. 아.... 말이 필요없다. 보라. 그리고 운명하고 맞짱뜰 예정라면 자신 앞의 역경에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