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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Count Diary

뇌송송 구멍탁 미쿡원숭이 운전수 해주고 선물로 받은 미친소 2MB 너나 즐 쳐드셈. 더보기
지름신이 밟고 간 흔적 분명 나를 아는 사람들은 저 사진을 보고 한결같이 이렇게 외칠것이다. "또 질렀냐!!" 생각해보면 일년에 한번은 장비를 지르는것 같다. 그게 필요한 것이든 아닌든. 이녀석을 고진샤의 미니 렙탑이지. 뭐 스펙으로보면 싸구려 서브급이지만 나름 터치스크린도 지원하구.. 가볍구... 뭣보다 쪼그만게...갖고 싶었고...;; 요도바시에서 15% 포인트겟 행사를 해버려서 말이지.. 실가격 61,336엔. 일단 질러보고나니 생각을 못한게... 아참.. 이녀석 ODD가 엄찌;; 어케 XP프로를 설치한다냐. 걍 쓸까... 아 씨바...한글 프로그램 다 깨지잖아.. 외장 살까... 어 씨.. 7천엔이나 하잖아... 그래서 나름 궁리한 끝에 저기 오시이레에서 썩고있는 백작 초호기 녀석의 내장DVD-RW를 갖다가 외장으로 쓰.. 더보기
축!! 인터넷 개통~~ㅠ"ㅠ 진짜루... 농담이 아니구요, 2월 초에 단독주택으로 이사한 후, 빌어먹을 인터넷이 설치가 안되어서 무려 2달을 미개인 생활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일본은 정말이지 맨션이 살기 좋아요...ㅜ"ㅜ 너무 맘에 들어버려서 이사왔던 집이지만 전통 목조 건물이란것이 이래저래 보수할것이 많아서 전기공사며, 인터넷이며...여러가지로 손이 많이 가더군요. 정말 이상해요;; 주택단지에 인터넷 설치하는게 이렇게 힘든데도 이 동네에 무선 안잡히는 곳이 없으니;; (물론 죄다 보안을 걸어놓은 무선이라 무용지물이지만) 여하튼!! 동내를 배회하면 눈먼 사용자가 보안 안건 무선을 찾아내 그집 담벼락 밑에서 오가는 사람들의 따가운 시선을 참으며 노트북으로 무선 도둑질을 하던 어두운 시절을 뒤로하고 히까리가 들어오자마가 밀린 미드를 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