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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Count Diary

사지 육신이 노랠 하다.



아아~역시나 질병의 계정이 돌아왔습니다~


벌써부터 온 몸 여기저기가 삐걱대고 있네요.

계절이 바뀔때마다 이 무슨 행사치례인지...=,.=''


그마나 덥지 않은걸 감지덕지 여기고 있지만

끼리릭대며 움직이다보니

동작이 굼떠서 여기저기 부딛히기도하고...

조인트에 구리스라도 칠해야 하나....



새벽녘부터 주차 문제로 헐투를 벌이는 인간들 소릴 들으며

고양이를 발로 쓰다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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