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라고 해서 봤는데 공포영화가 아니라
심리스릴러물이었습니다.
근데 너무 잼있습니다!!!!
전화박스 하나갖고 1편의 영화를 만들다니..
긴장감 넘치는 전개에 할말을 잃고 손톱도 다 씹어먹고...^^
나중에 어설픈 반전이 있긴 하지만 머 나름대로 나쁘진 않네요.
전체적인 구성은 탄탄탄하고...
주연배우인 콜린 파렐한테 반했습니다...연기 정말 잘해요!
감독은 '8미리'를 만든 조엘 슈마허감독입니다.
여하튼 강추입니다!!
제가 올해본 영화중 가장 잼있는 영화인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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