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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狂괭 Story

매미MK2-DX의 역습

베란다에서 쉬고있던 한 매미를 발견한 상구와 때룡이

태어나서 첨보는 괴기스런 초거대생물(-_-)땜에 극도로 긴장한채
필살 솜방망이 어택을 연타해보지만
어째서인지 털끝하나 닫지않는 정교한 어택;;

두달내내 사랑타령 하느라 힘든 매미가 막간에 좀 쉬어버겠다는데
어디서 나타난 바보고양이 두마리땜에 짜증 지대로.
"절루 안가! 이걸 확!!"
매미의 역습에 지대로 식겁한 바보들은
"어~ 쫌 하는데~ 역시 보통 녀석이 아닌 줄은 알았지~"
하면서 애써 태연한척 해보이지만
나는 보인다.
저기에 굴러댕기는 너거덜 심장이.


에라이~
덩치값을 좀 해랏!!!



서비스 영상

상구, 기괴한 포즈의 무릎냥.



쩐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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