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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하는 캐릭터 곧 연재할 만화의 주인공 이모씨(한국인 아님^^) 장장 1년이 넘는 설정의 세월 속에서 이 아저씨는 무려 절반 나이의 소년으로 거듭난다. 에닉스계 잡지에서 살아남기 위해 뼈를 깍는(?) 고통의 수행..! 초기 설정. 누가 봐도 YS계 미중년 타입이다. 인생을 달관 한 듯한 저 미소(쪼아~) 살짝 남자다워진 모습. 더불어 상콤해 지셨습니다. 단편에서의 모습. 어딘가 정돈 된 모습에.... 이젠 완전 남자가 되었고나!! 연재를 위한 재 설정에서... 수염.... 깍아버리시더니 한층 어려지셨군요...ㅜ"ㅜ 썬그라스도 팔아버리셨;;; 1화 콘티에 들어가자.... 딱 10년이 어려지셨습니다..허허 뭔가... 이제는 영락 없는 소년 만화..!! 이정도 어리게 그리는 건 나로서도 모험이였어~ 허허 하는 순간... 개.. 더보기
로브 아 라 프랑세즈(-_-;;) 페인터 8 과슈툴 실패작 1번 컴이 있는 거실이 너무 추워서 깃털 그리다 말고 포기. 더보기
타이틀 짓는 일이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여지껏 제목을 짓는것에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는데 역시나 '상품화'를 고려해보면 발음하기 좋고, 의미 있고, 한눈에 들어오는 제목이 필요하겠지요. 말은 쉬운데 벌써 몇번째 퇴짜를 맞고나니 심히 괴롭습니다. 스토리를 쓰는것 만큼이나 어렵더이다. 어디 지대로 간지 나는 제목 없을까요? 으으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