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y's love 썸네일형 리스트형 Gush '08/10월호 BL계열 잡지를 사 본게 얼마만인지... 좋아하는 작가들의 발매일에 맞춰 단행본은 지르긴 하지만 잡지는 나의 편식(?)에만 맞추기 힘든 까닭에 손이 잘 안가는 것은 사실. 그런 나에게 무려 잡지를 사보게만든 무서운 여자, 타카나가 히나코. 바로 이틀전에 나온 따끈한 GUSH 10월호에는 '사랑하는 폭군의' 5권 마지막 에피소드가 실려있다. BL의 진행상 단행본의 종반 분량만 딸랑 사 본것은 정말 음흉한(?)짓이지만 난 정말 이여자의 베드신이 맘에 든다...;;(에, 아니, 작가의 베드신이 아니라;;) 정확히는 '참 베드신으로 잘도 진행되게 만든다'랄까. 끈적하지도 않고, 억지스럽지도 않고 오히려 저 폭군 여왕수님에게는 샘통이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이번에도 아~쥬 잘했어. ㅋㅋㅋㅋ '캐나다로 연수간 선배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